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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재명 "행정수도 적임자"…윤석열 "김대중 정신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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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대선 후보들은 어제(23일)도 전국 곳곳에서 총력 유세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충청과 세종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호남에 공을 들였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세종시를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시작한 행정수도를 완성할 적임자임을 부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난해 12월 인터뷰 발언을 거론하며 군사정권보다 더 심각한 검찰 독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윤 후보를 맹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