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2차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安 "文 정부, 과반의 국민이 실망을 금치 못해"
李 "부동산과 인사 문제 있어…촛불시민의 기대 못 미쳐"
25일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정치분야 방송토론회에서 심상정 정의당(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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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SBS 상암 오디토리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초청2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를 너무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역대 정부 장관급 이상 청문보고서 미채택에도 가장 많은 강행 임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 14.9%, 이명박 정부 23%, 노무현 정부 6.2%, 김대중 정부 12.5%이었지만 문재인 정부에선 30.4%에 해당하는 임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인사를 강행한 이유를 묻자 이 후보는 “전체적으로 본다면 문재인 정부가 완전히 실패한 정부라고 동의하기는 어렵다”며 “부동산과 인사의 문제가 있었고 부족함이 있었기에 촛불시민의 기대에 못 미친 것은 맞다”고 전했다.
그는 “그 핵심적 이유는 진영 내에서 사람을 찾다 보니 어려웠을 것이고 동의받기 어려웠을 것이라 생가한다”며 “그 한계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진영을 가리지 않고, 각자의 세력이 역할을 맡고, 적재적소에 `내 편 네 편`을 가지리 말고 써야 한다”며 “연합정부·국민내각을 하자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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