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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개학철 방역 비상인데…6시간 출판기념회 연 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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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이틀째 하루 16만명씩 쏟아지고 있는데요. 4명 중 1명은 19세 이하 아이들이라 당장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학교도, 학부모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궂은 날씨에도 선별검사소는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