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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수도권 유세 윤석열 "좌파 운동권 흑심...안보관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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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수도권 서부지역을 돌며 '이재명의 민주당'에는 좌파 운동권 세력만 남아 이권을 나눠 먹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자극해 사태가 불거졌다는 안보관은 왜곡됐다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 뒤 처음으로 승부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인천을 찾았습니다.

윤 후보는 현 민주당 세력이 김대중-노무현 시절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지닌 사람들과 섞여 있다가 이제 운동권만 남아 모든 문제가 엉망이 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