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해역에 머무는 선박은 테러 위협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오데사 인근 해역을 항해하던 민간 선박 2척을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주장했다.
오데사항은 흑해 북서부 해역에 면해 있다.
러시아는 앞서 이달 중순 훈련을 명목으로 흑해로 북해함대와 발트함대에 속한 상륙함 6척을 파견한 바 있다.
[자료사진. 기사와 관련없음] |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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