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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취약지인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 창원 상남분수광장을 시작으로 부산 진구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경남 양산과 울산 남구로 이동해 지지 호소를 이어갑니다.
저녁에는 미리 녹화한 방송 연설 '새로운 대전환, 대한민국 과학기술 전성시대를 열겠습니다' 편이 MBC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포항, 경주, 대구, 구미와 고향 안동을 차례로 들러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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