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GSMA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MWC22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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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디지털 신대륙이다. 정부가 무엇을 지원하고 준비해야하는지 지속 고민하겠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개막한 MWC22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심준형 KMW부사장으로부터 최신형 32TR 5G 기지국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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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장관은 이날 오전 KT를 시작으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KOTRA 전시관 내 국내기업과 KMW, 인텔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임 장관은 부스를 둘러본 소감에 대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연결하고 협력해 장애를 넘을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GSMA에서도 우리나라의 28㎓ 대역 5G 지하철 백홀 실증을 비중있게 소개한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5G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안영주 KOTRA 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MWC22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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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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