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 21∼22층 이달 중 개관…15개 모집에 55개사 지원
부산국제금융센터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블록체인 특구인 부산에 개관하는 블록체인 기업 지원시설에 입주하려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1일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22층 마련된 블록체인 창업 및 스타트업 지원시설인 'B-스페이스'를 이달 중에 개관한다.
B-스페이스는 전용면적 1천14㎡ 규모로 4~6인실 5개, 8~10인실 6개, 테스트베드 2인실 8개 등 총 19개 공간으로 이뤄졌다.
B-스페이스 개관을 앞두고 지난달 입주 기업을 모집한 결과 55개 업체가 입주 신청을 해 3.67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 신청 기업 중에는 수도권 블록체인 기업들도 본사를 부산으로 옮기면서까지 입주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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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사업화 계획을 평가해 최종 15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입주 부담금을 최대 80~90%까지 지원받는다.
시는 최장 3년간 독립 사무·협력 공간, 기술·서비스 개발 실험실 등 업무 공간과 맞춤형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부산은 블록체인 규제 자유지역으로 관련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그동안 거점시설이 없었다"며 "B-스페이스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이 각종 실증사업을 하고 창업과 혁신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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