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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재명 "정권 심판해 더 나쁜 세상 되면 국민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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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정권 심판해 더 나쁜 세상이 되면 누구 손해냐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정권심판론을 견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일) 서울 명동에서 진행한 서울 유세에서 모든 정치 세력이 힘을 합쳐 유능한 인재들이 각각의 특장점을 발휘하며 경쟁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미래지향적인 정치를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도와 바람이 아무리 도와줘도 항해사가 무능하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달하기 어렵다며, 경제도 모르고 준비도 안 된 대통령이 5천2백만 명이 사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