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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송영길 "맨날 대장동 떠드는 尹 보면 BBK만 떠들던 정동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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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제2의 황교안' 된 듯…김종인, 정치개혁안 당론 채택에 '너무너무 잘했다'"

    연합뉴스

    광주서 유세하는 송영길
    (광주=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당 관계자들이 1일 오후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저수지 앞에서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3.1 areum@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가리켜 "윤석열 후보를 보면 꼭 정동영 후보 때 BBK만 떠들던 그 모습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 유세에서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후보하고 (17대 대선을) 할 때 BBK 얘기하다가 지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윤석열 후보가 선거 운동하는 키워드가 두 가지이지 않으냐. '기승전 정권교체', 또 하나는 '대장동'"이라며 "대통령 후보가 TV 토론장에 나와서 맨날 대장동만 떠들면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송 대표는 "요즘에 윤석열 후보님의 워딩을 보면 완전히 제2의 황교안이 된 것 같다"면서 "거의 태극기 부대 수준의 발언을 하고 있고 모든 것을 흑백 논리로 민주당을 친북·친중 좌파라고 공격하고 있는데 큰일 날 사람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 "어제 제가 김종인 위원장과 통화했더니 김종인 위원장이 '너무너무 잘했다. 이것을 바랐다'라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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