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대러시아 제재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이날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전화 통화한 사실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쿨레바 장관은 트위터에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을 강력하게 비난했으며,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제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썼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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