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배부된 신속항원검사 키트 |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466개 초중고 가운데 14개교가 '등교+원격수업' 형태로 부분 등교를 했고, 10개교는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전체의 5.1%에 해당한다.
나머지 학교들은 전면 등교수업을 유지했다.
개학 당일일 지난 2일에는 도내 모든 학교가 등교수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상당수는 학생에게 신속 항원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사용법 교육 등을 한 뒤 오전에 조기 하교시켰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2주간을 새 학기 적응주간으로 정해 놓고, 1학기 학사운영방안을 유지하되, 학교와 지역 상황에 따라 일부 또는 전면 원격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지난달 15일 발표한 1학기 학사운영방안은 '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확진·격리자 포함 등교중지 비율 15%' 기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등을 진행하는 것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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