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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이슈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

    도미너스 '열혈강호' IP 활용 블록체인 사업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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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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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만화 '열혈강호' 판권(IP) 기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전극진, 양재현 원작의 무협 만화로 94년 첫 연재 이후 28년간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플레이 투 언(P2E)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을 독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현재 개발업체와 '열혈강호' IP 게임을 포함해 다수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내 다수의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미너스게임즈는 아프리카TV 모바일게임 사업본부장, 손노리 부사장 등의 경력을 쌓은 전명진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셔다. 또 아이네트 창업자이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 및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등을 지낸 허진호 의장도 회사 설립에 협력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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