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25일까지 추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생명·신체·인간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을 주제로 한 추모 창작시와 추모 편지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제8주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행사에서 발표된다.
도교육청은 창작시와 편지글 분야에서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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