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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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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 미사일 발사 규탄…긴장 조성 행위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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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일대에서 ‘경기도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됩니다!’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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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규탄한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세계가 비판하는 것에서 보듯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모든 종류의 긴장 조성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확고한 안보, 강력한 국방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며 “우리 군이 만반의 안보태세로 국민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정부는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노력을 추구하겠지만 긴장 조성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발사는 지난달 27일 재개한 지 엿새 만이자 올해 들어 9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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