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 이전 비니치 공항 터미널 전경. |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중서부 비니차 공항이 초토화됐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군의 로켓이 비니차의 민간 공항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말했다.
앞서 우크라 당국은 로켓 공격으로 공항에 불이 났고, 이를 진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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