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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서울 학교 66.2%만 전면등교...일주일 새 18%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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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서울 학생과 교직원 2만 7천여 명이 확진되면서 전면 등교를 하는 학교가 66%로 줄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개학 첫날인 지난 2일 서울 전체 학교의 84.2%가 전면등교했지만 이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어제는 66.2%만이 전면등교했다고 집계했습니다.

특히 중학교는 전면 등교 비율이 88.2%에서 39.1%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전면 원격수업을 하는 학교도 32곳으로 8.2%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