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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오미크론 기승에도 전국 학교 88%는 전면 등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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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국 학교의 88%가 전면 등교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기준 전국의 학교 2만여 곳 가운데 전면 등교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만 7천894곳으로 지난 2일 만 8천219개교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부분 등교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9.6%, 전면 원격수업이나 재량 휴업을 한 학교는 2.2%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등교비율은 전국 학생 589만여 명 가운데 482만여 명이 등교해 81.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19만여 명이 등교해 등교율이 88.1%였던 개학 첫날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의 설문에 참여한 학생은 89.4%였고, 이 중 4.6%인 26만 8천여 명이 등교 중지 안내를 받았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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