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속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돕기 위해 특별 모금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사순기간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금액 중 우선 10만 현지 가톨릭교회에 전달해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 현지 피해 상황을 살펴보며 우크라이나 피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모금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후원 문의 ☎02-774-3488.
eddi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