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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유력'…이르면 다음 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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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 뒤 출범할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이르면 다음 주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원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 공동선언에서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정부를 공동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