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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난민촌에 울려퍼진 존 레넌의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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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숨쉬는 현장된 폴란드 국경 난민촌…유럽 각지에서 자원봉사 행렬


(프셰미실·메디카[폴란드]=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수많은 우크라이나 난민이 밀려드는 폴란드 국경은 그 자체로 비극의 현장이지만 동시에 인간애와 연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기도 하다.

모든 게 정돈되지 않고 각자의 마음이 혼란스러울 폴란드 국경 난민촌에 10일(현지시간)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 연주가 울려 퍼졌다.

이탈리아에서 온 다비드 마르텔로 씨의 연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