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증권거래소 로고 |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서 제공해온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
런던증권거래소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해당 지역에 있는 직원들을 계속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런던증권거래소는 "러시아 내부 자료와 가격 정보를 필요로하는 러시아 밖 고객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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