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성신여대역 인근서 승용차 상점 돌진…손님 2명 다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서 승용차 한 대가 상점으로 돌진해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12일) 저녁 6시 10분쯤 2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안경점으로 돌진해 유리창과 내부가 일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안경점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선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