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은 "지난해 국내 대학생 1인당 교육비는 1만1천290달러로, 국내 초등학생 1만2천535달러, 중·고등학생 1만4천978달러보다도 낮은 수준이고, 고등교육 공교육비 공공투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0.6% 수준"이라며 "GDP 1.1% 수준의 고등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고등교육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교협은 ▲ 대학교육 규제 철폐와 자율성 확대 ▲ 정부 대학평가의 맞춤형 전환과 대학 컨설팅 지원센터 설립 ▲ 권역별 '글로벌 한국 대학(GKU)'의 집중 육성 ▲ 대학캠퍼스를 대학도시형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중소도시형 상생혁신파크 추진을 제안했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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