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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尹 당선인 "여가부, 소명 다 했다...인수위부터 철저히 실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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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당내에서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이행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또, 인수위원을 구성할 때 여성 할당이나 지역 안배는 자리 나눠 먹기 식에 불과하다며 철저한 실력 중심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 등 20대 남성 이른바 이대남 '맞춤 공약'을 선보였던 윤석열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