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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n번방 추적단' 박지현 전면에...민주당, 쇄신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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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 이후 당을 재정비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습니다.

'n번방 추적단' 활동가 출신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을 필두로 2030 세대와 원내 혁신 인사를 배치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대선을 하루 앞두고, 서울 홍대 거리에서 2030 여성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던 이 여성.

[박지현 /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지난 8일) : 여러분, 젠더를 갈라치기하고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