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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신속검사 양성이면 확진 인정…가족 확진돼도 등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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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역대 최다인 38만 명이 나오는 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오늘(14일) 발표될 확진자 수도 어젯밤 9시에 이미 30만 명을 넘겼는데요. 이렇게 검사자와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다 보니 이번 주부터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다. 이제 PCR 검사 없이 병원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확진자로 인정되고, 학생들은 가족이 확진됐더라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