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위원장은 오늘(14일) 민생개혁 법안 실천을 위한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받들지 못한 당의 나태함과 안일함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뼈와 살을 가르는 마음으로 분골쇄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의 공통 공약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여지를 점검하겠다며, 특히 대장동 관련 특검 안에 관해서는 여야 모두가 주장한 만큼 추진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지난 1월 윤리특위에 제명을 요구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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