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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이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대통령의 공간으로 지목됐던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는 후보지에서 배제됐다. 사진은 이날 외교부 청사(왼쪽)와 정부서울청사의 모습. 2022.03.15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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