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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대통령 집무실 '용산 vs 광화문'…"빠르면 주말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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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남대문 시장에 이어서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지로는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로 후보군이 좁혀졌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당선인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방문에 이어 11일 만입니다.

당선인은 자세를 낮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지원금 규모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