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 고위공직자들의 미국 입국 금지를 포함한 유례 없는 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오는 15일부터 상호주의에 근거해 바이든 대통령 등 정부 부처 지도자들을 입국 금지 목록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개인 제재를 가한데 따른 맞불의 일환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 AFP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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