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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영상] 北 대선후 첫 무력시위 실패…발사한 탄도미사일 공중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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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이후 처음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에 공중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오전 9시 3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는데요.

군 관계자는 "발사체가 초기 단계에서 (상승하다가) 일정 고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