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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대통령집무실 이전 수면위, 장소는 국방부 청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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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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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 국방부 신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사진은 이날 국방부 신청사 모습.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5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회의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을 확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2.3.17/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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