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서울 종로구 집무실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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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부지를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 2곳으로 압축했다.
17일 오후 윤 당선인은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 등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과 회의 참석자들은 오늘 오후 5시45분부터 1시간 15분간 회의 결과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국방부 청사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수위원들이 내일 오후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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