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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공덕포차]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과 ‘문재인 반성문’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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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의 인수위 구성이 마무리됐어요. 그런데… 이번 대선 결과를 안주 삼아 <공덕포차>에서 마신 술이 아직 덜 깨서 일까요? 아님 저만 특이하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어디선가 ‘MB의 향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장제원 비서실장에 김은혜 대변인 그리고 외교라인에 김성한 교수 등등까지… MB의 향기가 물씬 나는데요. 혹시… MB 사면 요구와는 무관한 일이겠죠?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도 뜨겁습니다. 광화문으로 간다고 했다가 이제는 용산으로 옮긴다고 하고, 윤 당선인이 청와대로 들어갈 일은 0%라더니 급기야 인수위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다는데요. 윤 당선인이 집무실 이전에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요?

한편, 대선 패배 후 잡음이 끊이지 않는 더불어민주당!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문 정부의 나쁜 정치… 퇴임사에 반성문 남겨야”라고 말하자 청와대 출신 의원들이 즉각 반발하며 “사과하라”고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4·7 재보궐선거와 대선에 연이어 패배한 민주당. 원팀으로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인데… ‘문재인 반성문’ 갈등은 민주당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번 주 정치 이슈를 〈공덕포차 시즌3〉에서 유쾌하게 짚어드립니다.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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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정다슬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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