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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 초교서 100명 우르르 집단감염…"그래도 등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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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학생과 교직원 100명이 확진된 학교도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하나둘 나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이틀 동안 학생과 교직원 100명이 확진됐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감염에 2개 학년은 원격수업으로 돌렸습니다.

매일 매일 쏟아지는 확진 소식에 학부모들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