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후보지인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를 직접 찾았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오늘(19일) 오전 윤 당선인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과 함께 두 청사의 안팎을 2시간가량 둘러봤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두 후보지 중 어떤 곳이 새 집무실로 적합한지 따져보고 전문가, 부처 공직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당선인 측은 설명했습니다.
어제(18일) 현장 답사를 다녀온 인수위원들로부터 보고를 받은 윤 당선인은 직접 현장을 찾으며 최종 부지 선정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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