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尹당선인, 2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靑집무실 이전 발표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인수위 출범 후 첫 기자회견을 연다.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 방안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선인 대변인실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이 내일(20일) 오전 11시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핵심 인선을 발표하기 위해 언론 앞에 선 지난 13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대변인실이 회견 내용을 미리 알리지는 않았지만, 윤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새 집무실 후보지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차례로 답사해 각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