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관계자는 내일(20일)은 어렵겠지만,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다음 주쯤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초쯤 양측 실무 접촉을 거쳐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만남 일정이 조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 만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고,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바람직한 결과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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