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 |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가 중국은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비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은 러시아의 야만적인 행동을 비난하고 문명화된 국가 연합에 동참함으로써 세계 안보의 중요한 구성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중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지 않았고, 그에 따른 국제적인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현재 상황에서 중국과의 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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