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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대통령실 용산 이전] 용산공원 조성사업 빨라지나…영빈관 등 들어설 수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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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받는 즉시 시민공원으로 개방…블레어하우스 같은 것 건립방안도 있어"

올해 반환되는 국방부 남측·우측 미군부지부터 공원 조성 가능성 높아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지금의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기로 결정하면서 인근 용산공원 조성 사업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집무실 전면을 공원으로 조성해 개방한다는 방침이어서 인근 용산공원 조성 계획의 시간표도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