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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속전속결 '용산 시대' 결정…이전 앞두고 산적한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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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당선인이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설명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부분들이 적지 않죠. 취재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치부 이희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결정을 굉장히 빠르게 한 것 같습니다. 대외적으로 용산이 거론된 지 불과 나흘 만이고, 사실 윤 당선인이 직접 둘러본 게 바로 어제였잖아요?

[기자]

윤 당선인은 "국민께 양해를 구한다"면서도 "결단의 문제"라고 강조했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