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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연쇄 이동'…합참은 수방사 자리 이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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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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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1일 서울 관악구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 국방부 청사 본관(신청사)에 차리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방부 본관에서 근무하는 장관 이하 직원들은 인근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비롯한 영내 부속건물들로, 그리고 합참 직원들은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로 각각 사무실 등 근무지를 옮기게 된다.

한편 윤 당선인 측은 이날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으로 합동참모본부가 남태령으로 옮길 경우 천2백억 원이 들 것으로 전망했다. 2022.3.2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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