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협약 |
(거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1일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주관 은행은 통장 개설, 저축 납입·해지, 만기 적립금 지급 등 업무를 하고, 거제시는 총괄 관리를 맡게 된다.
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고용위기지역 대응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조선업종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유입과 장기근속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근로자가 매달 12만5천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37만5천원을 지원해 1년 근속 시 만기 공제금 6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거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거제지역 조선업종 중소기업에 올해 입사한 정규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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