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SNS에 우 선수가 마침내 대한민국 트랙, 필드 종목 사상 최초의 우승을 이뤄냈다며, 한국 육상에 길이 빛날 이정표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우 선수가 이제 세계 높이 뛰기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바를 뛰어넘었다면서 지난 체코대회에서는 한국 기록을 세워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 선수의 우승으로 무엇보다 육상 후배들이 큰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더 높이 늘 경쾌하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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