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를 지낸 이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정부백서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공유하면서 정부에 대한 평가는 국민의 몫이자 역사의 몫이라며 문재인 정부도 공과가 있을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성취를 통해서뿐 아니라 과오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며 때로는 성취보다 과오를 통해 더 아프게 깨우치곤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절반 이상을 국무총리로 일했던 자신 역시 공과가 있고 국민과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면서 부족한 자신이 총리로 일했던 2년 7개월 13일은 인생에서 가장 충실한 기간이었고 영광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3·9 대선 이후 글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