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을 태운 장갑차 한 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 곁을 지나가고 있다.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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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앞으로 2~3주안에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수도 키이우 점령이 러시아의 목표이지만 시도하는 것은 자살행위가 될 것이라며 양측간 진행되고 있는 대립도 2~3주안에 끝날 것이라고 낙관했다.
러시아군은 폭격 증가에도 불구하고 키이우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정보당국은 러시아군이 진격이 또다시 한계에 부딪혔다며 대부분의 병력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쟁 발발후 지금까지 러시아군 1만5000여명이 사망하고 전차 수백대가 파괴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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