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단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국악체험촌에서 '토요우리소리' 공연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난계국악단 공연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통국악부터 퓨전국악까지 볼 수 있다.

난계국악단은 다음 달부터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공연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돼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대창구 운영, 민원담당 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설치,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6천만원을 민원실 환경 개선,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이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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