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지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측은 23일 한국은행 총재 인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협의하거나 추천한 바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 당선인이 2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국회사진취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삼청동=신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3일 한국은행 총재 인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협의하거나 추천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을 지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국은행 후임 총재 지명과 관련해 "한은 총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석열) 당선인 측 의견을 들어 내정자를 발표하게 됐다"고 했다.
shincomb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