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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끝나지 않는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한 달 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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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가 러시아군 전차의 포격으로 폭발하고 있다.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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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됐다.

러시아는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와 시설에 포격을 가하며 무차별 공격을 시작했다.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하루 아침에 황폐한 도시로 변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러시아의 포격에 지하 시설에 마련된 방공호에 몸을 숨기며 생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며 물러서지 않았다. 국제 사회도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으며 러시아 도심 곳곳에서는 반전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2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에 따르면 22일 기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사망 977명, 부상 1594명 등 총 2571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우크라이나발(發) 난민 수는 362만65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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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나야 야루가=AP/뉴시스] 막사 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과 약 20㎞ 떨어진 러시아 벨고로드주 골로브치노 인근 도로에서 러시아군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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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외곽의 우크라이나군 레이더 등 군사시설이 러시아의 포격으로 손상돼 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서쪽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우크라이나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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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핀=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이르핀 강의 다리가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파괴돼 주민들이 임시로 만든 통로를 통해 강을 건너고 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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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핀=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이르핀 마을의 강을 건너려는 피난길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다리 밑에 모여 있다. 이들은 파괴된 다리 밑에 급조된 좁은 통로를 통해 강을 건넜다.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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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대원과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러시아의 포격으로 파괴된 아파트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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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산부인과 병원이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아 응급 구조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부상한 임신부를 옮기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아이들과 사람들이 병원 잔해에 깔려 있다"라며 이번 공격을 "잔혹 행위"라고 비난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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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주택가에 포격을 가한 후 한 주민이 파손된 거리에서 자전거를 끌고 지나고 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전세를 뒤집기 위해 장거리 포격을 늘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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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외곽에서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숨진 사람들의 시신을 집단 매장하고 있다. 마리우폴은 일주일 전부터 전기와 수도가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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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비우=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한 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피난민들이 쉬고 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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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핀=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이르핀에서 두 노인이 방공호로 쓰이는 지하실에 숨어 촛불을 밝히고 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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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막사 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아파트가 러시아 포격으로 파괴돼 불에 타고 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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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파괴된 쇼핑몰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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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한 주민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아파트를 살피고 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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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소방관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파괴된 아파트의 불을 끄고 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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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AP/뉴시스]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 나다르진의 한 전시장에서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휴식하고 있다. 유엔은 약 350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인접 국가로 탈출했다고 밝혔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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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비우=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르비우에서 민간인들이 총기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다. 유엔은 33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전쟁을 피해 나라 밖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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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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